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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학교 합격자 배출 상위 20위_1위는 대원외고, 일반계 고교는 전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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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학교 합격자 배출 상위 20위_1위는 대원외고, 일반계 고교는 전멸

 

"개천에서는 용이 잘 나지 않는다."

최근 한 사설기관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기사가 있었습니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"역시..!!"라는 생각을 했을 텐데요. 저도 "개천에서 용 나기가 차츰 어려운 시대로구나!!"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
 

"특목고 출신"

대원외고가 9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상위 20개 고교의 유형은 모두 특목고 유형이였습니다. 구분해 보면 3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17개 고교로 과학고와 영재학교가 6곳, 자립형사립고가 5곳, 외국어고가 4곳, 예술고가 2곳으로 일반고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.

 

"서울대의 특목고, 자사고 사랑"

특목고와 자사고의 서울대 합격자 수는 전년 대비 10명~44명까지 증가하였으며, 서울예고만 합격자 수가 줄었습니다. 특히 자사고로 전환한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용인외고의 경우에는 무려 44명이 늘었다고 합니다. 이 정도면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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